화순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올 한해 가장 큰 성과로 '세계 최고 암병원' 4년 연속 선정을 꼽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병원의 주요 현안과 성과를 결산하기 위한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위는 '미국 뉴스위크 세계 최고 암병원 4년 연속 선정'이 선정됐다.
2위는 '암종별 17개 센터 구축 완료', 3위는 '폐암 다학제 협진 1천500회 달성' 등이 각각 선정됐다.
조성범 기획실장은 28일 "올해 단·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 전략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한 만큼,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스마트 병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