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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앞두고 최대 고비…서울시, 연휴 기간 집회 금지 당부

등록일 2021년10월03일 09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개천절 연휴 기간(2일~4일) 모든 불법집회에 엄중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개천절 연휴 기간 신고된 집회에 대해 모두 집회 금지를 통보하고 “금지된 집회를 주최하거나 참여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제껏 연휴 기간 중 신고된 집회는 28개 단체, 155건으로 조사됐다. 앞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2일 서울 도심권에서 ‘국민 서명 및 1인 걷기 운동’을 예고했고 3일엔 사랑제일교회가 야외 예배를 열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집회를 서울경찰청과의 협조를 통해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집회 차단을 위해 임시 검문소를 운영하고 집회 참석 차량과 방송·무대 차량을 비롯한 각종 시위 용품의 반입도 차단할 예정이다.

 

김형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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