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17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열린 2020년 제1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전시회 기념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오늘 열린 전시회는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 주관으로, 11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와 문화예술의 권리보장을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재다능한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마무리 하는 특별기획전이라고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밝혔다.
박용화 의원은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감상하게 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장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