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동부Wee센터, ‘내 맘(Mom)을 부탁해(Ⅱ)’ 운영

10월 16일 ‘힐링 집단상담’, 10월 23일 ‘힐링 원예치료’ 진행

등록일 2020년10월25일 21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힐링 집단상담

 

▲힐링 원예치료

 

광주동부Wee센터가 학령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내 맘(Mom)을 부탁해(Ⅱ)’ 프로그램을 16·23일 이틀동안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내 맘(Mom)을 부탁해(Ⅱ)’는 자기돌봄과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 집단상담’ 및 ‘힐링 원예치료’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다고 알려졌다. 양육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머니들이 자기 마음을 살피고 심리적 소진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16일 진행된 ‘힐링 집단상담’은 민들레아동가족상담센터 황수영 소장을 초빙해 소규모로 진행됐다고 광주동부Wee센터가 밝혔다. 부모교육에 중점을 둔 ‘힐링 집단상담’은 ‘이고-오케이그램(ego-okgram)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양육태도 및 성격구조에 대해 살펴봤다고 전했다. 자녀와의 상호작용 방식에 대한 구체적 자문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기 이해를 넓혔고 양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3일 생화를 이용한 ‘힐링 원예치료’는 고은지 원예심리상담사를 초빙해 진행됐다고 광주동부Wee센터는 밝혔다. 꽃과 식물을 통해 자신의 상태(신체, 감정, 욕구)를 감각적으로 경험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는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던 자녀 훈육 및 교육을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봐 효과적인 대처방법과 지혜를 배울 수 있었고 나와 자녀 모두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식물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느낄 수 있었고 주변의 학부모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11월 중에 ‘빛을 주는 부모되기’ 2기 양육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광주동부Wee센터는 밝혔다. 광주동부Wee센터(☎ 605-5774)로 문의하면 특강 참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