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화순군, ‘한땀 한땀 피어나는 힐링’ 퀼트 중급반 교육 마쳐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 퀼트 중급반 총12회 운영...23명 수료

등록일 2020년10월27일 15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촌생활문화 퀼트 중급반 교육을 마치고 지난 23일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수강생들의 교육 소감, 강사의 작품 평가,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고 전해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9일 개강해 10월 23일까지 총 12회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이론 교육은 동영상을 제작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실습교육 역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1:1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23명이 수료했다고 군은 밝혔다. 교육 주제는 꽃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로 수강생들은 꽃길 조끼, 배낭, 손가방 3개 작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 박광숙(화순읍) 씨는 “바느질을 좋아해서 신청했는데 교육 자체가 저에게 힐링이었다”며 “수준 높은 퀼트 기법과 응용법을 익혀 주변 지인에게 소품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농촌에 살면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농촌에서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