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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총장 내정…2년 만에 다시 공군 출신

장관 후보자보다 한 기수 높아…"전작권 체계적 추진·군심결집 역량"

등록일 2020년09월01일 12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는 31일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59·공군사관학교 32기) 공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국방부는 다음 달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를 합참의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후보자는 합참의장으로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2년 만에 다시 공군 출신이 맡는다. 공군 출신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17∼2018년 합참의장을 지냈다.

그는 합동참모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공중 작전 및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방부는 "원 총장이 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탁월하고, 국방개혁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구비했다"고 설명했다.

 

미군과 소통 능력이 탁월해 전작권 전환 추진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국방부는 원 후보자가 군심을 결집할 역량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으로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관학교 기수로 보면 서욱(육사 41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보다 한 기수 위다.

참의장이 국방부 장관보다 기수가 위인 사례는 1999년 조영길(갑종172기) 의장과 조성태(육사 20기) 장관 이후 21년 만이다. 당시 조 의장은 조 장관보다 임관 연도가 2년 빨랐다.

이런 이유로 군 관계자들은 '기수 파괴', '서열 파괴' 인사로 평가한다.

 

원 후보자는 합리적 조직관리와 균형감각, 명쾌한 업무처리 능력 등으로 상하 조직원으로부터 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합동참모차장 등 합참 보직을 맡은 경험이 있어 합동작전 역량과 육·해·공군을 포용할 지휘 능력을 갖췄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의 재임 시절 군의 전략무기로 꼽히는 F-35A 스텔스 전투기와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공중급유기 등이 도입됐다.

앞서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국방부 장관에 내정된 데 이어 원 총장이 합참의장으로 내정되면서 조만간 육군·공군참모총장 인사도 단행될 전망이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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