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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원들 “민생회복, 지역발전 위해 뛰겠다”

등록일 2024년05월31일 0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22대 국회 임기시작일인 30일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다선·초선 구분 없이 모두 민생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겸손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은 이날 SNS를 통해 “4선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총선 민심을 무시한 윤석열 정권을 강력히 견제하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도민의 목소리를 늘 대변해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페이스북을 통해 “22대 국회 활동목표는 크게 5가지”라면서 ▲첫째, 민생 경제 회복 ▲둘째, 윤석열 정권의 권력형 비리 게이트 진상규명 ▲셋째, 민주주의 수호 ▲넷째,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다섯째, 광주의 뜻을 중앙정치에 관철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후 “광주 의원답게 싸우고, 당당하게 일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원이 의원(목포)은 “목포의대 유치, 목포신항 해상풍력 배후단지 건설 및 RE100 전용 국가그린산단 추진과 기업유치, 목포역 대개조 완성 등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폭주를 앞장 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여수갑)은 이날 “호남 민주정권 창출과 전남 발전의 선봉이 되겠다”는 짧은 글을 지지자들에게 보냈다.

정준호 의원(광주 북갑)은 “지역민들의 기대에 꼭 부응하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면서 “광주·전남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청년의 추진력, 과감한 돌파력으로 지역현안의 당면한 과제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의욕적인 출발을 알렸다.

전진숙 의원(광주 북을)은 “광주시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답게,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민생 회복 체감과 광주 발전,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등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양부남 의원(광주 서을)은 “거부권 정국으로 인해 민생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과 걱정이 앞선다”면서 “하지만 ‘공정한 사회’와 ‘행복 서구’를 위한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고,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여러분들의 뜻을 가슴에 새겨 국가의 미래와 고향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인철 의원(광주 서갑)은 “임기 첫날의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의원, 말보다 성과로 평가받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더 응원해 주시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 반드시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욱 의원(광주 동남갑)은 “4·10총선의 명령은 윤석열 정권 조기종식과 경제 민생회복, 대한민국의 대전환이었다”면서 “광주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국회의원, 개혁의 선봉에 선 용기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권향엽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정부조직 개편 문제를 언급하면서 “현재의 여성가족부를 신설하려는 부총리급 저출생부와 통합 운영하고, 아이돌봄과 어르신돌봄 체계를 일원화하는 ‘통합돌봄진흥법’을 제정하자는 좋은 의견”이라고 평가한 후 “부처 명칭과 관련해서는 ‘성평등’ 지향점을 살리고 저출생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추진할 수 있게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태환 대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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