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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비례대표 중 대표발의 법안 가결률 1위

“국민에게 필요한 법안 발굴해 정책에 반영”

등록일 2023년11월06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비례대표)이 21대 국회 비례대표 가운데 대표발의 법안 가결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여야 비례대표 47명의 대표발의 법안 건수는 모두 3,421건이며, 이 중 758건(22.16%)이 통과됐다.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의 가결률은 30.33%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 전문가인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 가결률은 38.54%로 비례대표 의원 가운데 1위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96건의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 중 37건이 통과됐다.

국회의원의 최우선 업무가 입법이라는 점에서 비례대표 중 법안 가결률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김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31일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다. 선정된 우수 법안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다. 이 법안은 원자재 가격상승 부담을 안고 있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으로부터 정당한 납품대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납품단가연동제’를 법제화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2월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입법 활동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인데 비례대표 가운데 대표발의 법안 가결률 1위로 선정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표발의 건수를 채우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30년 이상을 중소기업중앙회에 근무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제정책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민주당 내에서 이를 인정받아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민생연석회의 중소기업분과 분과장을 맡는 등 민생경제통으로 입지가 굳건하다. 지난달 29일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경계를 넘어, 함께 갑시다’를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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