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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 26일부터 무료 배부

11월 3일 개막식 주제 공연·경품 이벤트도 마련

등록일 2023년10월25일 10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을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장권은 목포시와 무안군의 경우 시청·군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그 외 20개 시군은 시청·군청 민원실에서 1인당 2매까지 선착순 배부한다.

또 개회식 행사 당일인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잔여 입장권을 경기장에서 현장 배부할 계획이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장애인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11월3일 오후 4시 30분부터 문화예술공연 등 사전 행사로 시작한다.

 

오후 5시부터 개식 선언,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 공식 행사가 이어진다.

 

공식 행사 공연은 '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 울림!'을 주제로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 화합의 장을 만들고, 화합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공연 종료 후 성화 점화를 끝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다.

 

오후 6시부터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김연자, 김희재, 프로미스나인, 정미애가 출연해 다채로운 케이팝(K-POP) 공연을 한다.

 

공연 후에는 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원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경품은 전남지역 후원 기업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11월 8일 오후 4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폐회식은 선수단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으로 진행된다.

 

공식 행사 후 장애인체전 기간 열정을 다한 선수단을 위해 강진, 은가은, 박주희 등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폐회식은 입장권을 따로 배부하지 않고 만석이 될 때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된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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