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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남(갑) 여론조사]비현역 2명 치열한 접전

민주당 과제 "당내 계파 갈등" 47.8% VS 당대표 사법리스크 20.1%

등록일 2023년09월25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내년 4월 총선 광주 동남(갑)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2명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대 총선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25.3%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 20.8%로, 오차범위 안 4.5%p 격차로 선두다툼을 펼쳤습니다.

이어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2.3% △문상옥 현 국민의힘 동남갑 당협위원장 6.0%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정은 현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3.5%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3.1%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는 △여성(27.4%)과 △40대(26.1%) △50대(25.7%) △60대(35.6%)에서 선전했습니다.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은 △남성(24.7%)과 △30대(24.3%) △70대 이상(29.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윤영덕 현 국회의원에 대한 선호도는 대부분 계층에서 10% 안팎으로 비교적 저조했습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양상은 비슷했습니다.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특보 28.7%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23.8%로 나타났고 두 사람은 오차범위 내인 4.9%p 격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4.7%로 나타났고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5.0%, 기타 후보 4.9% 순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70.3% △국민의힘 6.5% △정의당 4.4% △진보당 4.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은 총선 승리를 위해 당내 계파갈등을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핵심 극복 과제를 묻는 질문에 △계파 갈등이 47.8%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20.1% △청년 이탈 9.7% △내로남불 6.1%로 나타났고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은 4.4%에 그쳤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대상 : 광주광역시 동구·남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표본수 500명(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보정방법 : 2023년 8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비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조사방법 : 구조화된 질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조사
-응답률 : 5.6%
-조사기간 : 2023년 9월 21일(목)~22일(금), 2일간
-조사주관 : KBC광주방송
-조사기관 : 리서치뷰
-통계처리 :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처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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