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범죄 예방 전담팀을 중심으로 주요 범죄 우려 장소와 취약 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진단을 한다.
명절 기간 집중되는 가정폭력 신고에 대비해 재발 우려 가정을 관찰하고, 피해자 보호에 주력한다.
교통안전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혼잡장소 집중 관리, 귀성·귀경길 소통 확보 등 2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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