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이재명 28.3% 윤석열 28.0%…대장동 정국 속 초접전"

"李 1.7%p 하락 尹 0.9%p 상승…격차 좁혀져"

등록일 2021년10월05일 0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초박빙의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8.3%, 윤 전 총장은 28.0%를 각각 기록했다.

 

이 지사는 한 주 전보다 1.7%포인트 하락했고 윤 전 총장은 0.9%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가 0.3%포인트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6.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1.9%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3%,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2.0%, 최재형 전 감사원장 1.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1.7%, 정의당 심상정 의원 1.3%, 민주당 박용진 의원 0.9% 순이었다.

 

 

범 진보권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 지사 31.9%, 이 전 대표 22.2%, 박 의원 7.1%, 추 전 장관 3.6%, 심 의원 3.9% 등으로 나타났다.

 

범 보수권 적합도에서는 홍 의원 29.8%, 윤 전 총장 29.6%, 유 전 의원 11.2%, 안 대표 3.0% 등으로 조사됐다.

 

홍 의원과 윤 전 총장은 범 보수권 적합도에서 6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이 52.0%, 홍 의원이 34.3%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4%, 민주당이 29.8%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하고 민주당은 1.5%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당 7.2%, 열린민주당 6.2%, 정의당 4.1%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한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