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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손바닥에 '王'자 논란...홍준표 "무속인개입?"

등록일 2021년10월03일 03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경선 TV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긴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뉴시스 확인 결과, 전날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의 왼쪽 손바닥이 노출됐다.

윤 전 총장의 손바닥에는 왕을 의미하는 한자 왕(王)자가 작게 적혀 있었다.

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은 통화에서 "왜 적혀있는지에 확인을 좀 해봐야할거 같다"고 했다.

하지만 젊은세대가 많이 찾는 한 커뮤니티에는 전날 토론회 뿐만 아니라 앞서 3,4차 TV토론회에도 왕자가 적힌 윤 전 총장의 손바닥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게시글엔 '대통령이 되겠다는 주술적 의미가 담긴 것 아니냐'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바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경선에 무속인까지 개입하고 이번 대선은 정말 저질 대선으로 가고 있다"고 혀를 찼다.

홍 의원은 "대장동 비리 후보도 모자라 각종 비리 의혹 후보에 이젠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역사상 최악의 대선 경선이다. 참 안타깝고 서글픈 대선 경선"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8월27일 주간조선은 윤 전 총장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간 오찬(8월17일)에 역술인인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이 동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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