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교육금고를 맡게 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 2024년부터 4년간 시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와 일반 회계, 기금 등 3조원 규모의 교육금고를 운용하게 된다.
교육청은 지난 9월 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 공고를 냈으나 농협만 참여해 지난달 재공고를 냈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NH농협은행을 차기 금고로 지정했으며,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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