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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여성의 날 행사’ 실시

여성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사 의미 되새겨

등록일 2019년03월11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장휘국 교육감이 여성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한 시위가 계기가 되어 UN이 1975년부터 기념일로 지정했다.

 

당시 여성 노동자들은 하루 12~14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으며, 노동자들이 요구했던 ‘빵과 장미’에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에 명기해 ‘여성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매년 3월8일이 되면 장휘국 교육감은 여성 직원들의 직장과 가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져 왔다.
 

올해는 특히 본관 상황실에서 교육감과 각 과 대표 여성 직원 16명이 여성 인권 존중, 직장 내 미투 운동과 양성 평등에 대해 자유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월례조회에서도 “각 과장 중심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배려 등 여성 지위 향상에 노력하라”고 당부했으며 “여성은 물론 모든 소수자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밝히기도 했다.
 

강승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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