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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페이스북 메신저 "성매매 유혹" 남성들 비상 적신호

등록일 2018년03월22일 1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갑자스럽게 “오늘 시간이 한가한데요  인사말과 함께”, “만남조건을 제시”  남성 성매매 유혹에  비상이 걸렸다


단순 데이트 상대부터 연애 상대까지, 심지어 하룻밤 파트너를 찾기도 한다.
 
심야 시간에는 수위가 높아진다. 특정 신체부위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하며, 야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익명의 톡방이 개설되기도 한다. 이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미투운동으로 여성 피해자가 많아지면서 또한 남성들을 유혹한 성매매가  빈번이 이루어져 남성들의 적신호에 빨간불이 켜졌다.

은밀한 만남 수단으로 변질된 커뮤니티 정보공유 앱

커뮤니티 정보공유앱,페이스북은국민들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일부 커뮤니티는 성격이 외설적으로 변질되며 본래 취지를 잃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프리19’라는 커뮤니티는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직접 찍어 인증하거나, 원나잇 스탠드를 한 상대 이성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는 등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였던 ‘소라넷’과 거의 유사한 행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한 대학생은 “동아리나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가입했다가 깜짝 놀랐다”며 “또래 친구들이 생각보다 개방적이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에 어느 정도 개방적인 태도를 갖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당시 커뮤니티에서 벌어졌던 행태는 거부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F측은 신고 관리 체계를 만들어 커뮤니티를 스스로 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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