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사표'

등록일 2024년01월19일 10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혁신도시를 21세기 융복합 헤테로토피아 시티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16개 이전기관의 역동성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산학연 클러스터를 산학연관으로 확대 △한전 마이스터고 설립 △잔여 공기업 조기 지방이전 이행 △호수공원 전통 명품 원림정원 조성 △K-Pop 공연장 건설 및 공연 문화예술 추동 등을 통해 혁신도시에 역동성을 불어 넣어 나주 혁신도시를 광주·전남의 지역 성장 거점도시로 완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은 실현 가능해야 한다”며 “텅텅 비어있고 민원과 변질된 36만㎡의 산학연 클러스터는 참여구조가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와 기업문화에 맞지 않은데 산학연 클러스터를 정부가 참여하는 산학연관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프랑스 소피아 앙띠 폴리스나 스웨덴 시스타 등 혁신도시를 벤치마킹해 우리나라 R&D 중심의 혁신도시를 건설했는데 유럽은 수많은 국가가 연접해 있고 우리나라는 4개국에 지나 지 않고 인구감소, 자원부족, 서울경기 중심 1극 구조 등 유럽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며 “한국의 실정과 여건에 따르는 혁신도시 건설로 대전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산업전선에서 숙련인력이 태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현장 중심의 인력개발, 새로운 기술세계에 즉각 투입 될 수 있는 지식과 장비를 갖춘 교육시스템, 기초가 탄탄 해 장인정신을 가지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진 명품을 만들어 내는 신숙련 인력을 배출해 낼 한전마이스터고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도시 호수공원을 그 자체로 혁신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인구를 유입시킬 수 있는 고품격 전통 원림정원으로 조성하겠다”며 “창덕궁과 부용정, 경복궁 향원정, 경주의 월지, 남원의 광한루 원림, 소쇄원, 승선교, 고막원 석다리 등 우리나라의 유명한 누정과 멋진 수경관을 가진 원림을 혁신도시 호수공원에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주목해야 한다며 콘텐츠진흥원의 문화예술기능을 극대화해 혁신도시를 K-Pop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K-Pop 공연장 및 공연문화를 정기화해 문화예술 인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책은 실현돼야 한다”,“무릉도원과 유토피아는 실현되지 않는 이상향을 말하는 것이고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는 이탈리아 미셀푸코가 역설한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이상향을 말하므로 생활하고, 이용하고, 웃고 즐길 수 있는 현실의 헤테로토피아 혁신도시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선거구 예비후보는 “생각을 전환하면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며 “혁신도시 역동성은 뉴트랜드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반응하고 대응하면서 창조를 통해 새로운 질서와 표준을 우리가 창조, 선도, 추동해야 하는 만큼 확~! 바꾸고 꽉~! 채우겠다”고 말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