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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의원 후보 109명 중 41명 전과

음주운전·폭력 등 다양…체납 등 흠결 요인 여럿

등록일 2022년05월16일 09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1지방선거 출마자들의 후보 등록이 마무리 됐다. 후보자들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상세 정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본보는 광주 기초의원 후보자들의 전과 등 이력을 집중 분석했다.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구의원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후보자 109명 가운데 전과가 있는 후보는 41명에 이르렀으며 이들의 전과 건수는 총 63건이었다.

또한 음주운전·공직선거법위반·폭행·공무집행방해 등 공직자로서 용납될 수 없는 전과를 소유한 후보자 역시 많아 유권자들이 이들의 면면을 꼼꼼히 살펴봐야할 이유가 높아졌다.

동구

 동구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선화·김현숙·정이식, 국민의힘 박진우, 진보당 박현정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김현숙 후보가 약 5억 6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문선화 후보 약 2억 3000만원, 정이식 후보 약 1억 8000만원, 박현정 후보 약 1억 5000만원, 박진우 후보는 약 44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정이식, 박진우 후보는 각각 육군 이병,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은 문선화 후보가 약 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현숙 후보 약 1200만원, 정이식 후보 약 550만원, 박현정 후보 약 260만원, 박진우 후보는 약 30만원을 납부했다.

 전과는 문선화 후보가 유일하게 1건을 보유했으며 1999년 6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동구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노진성·김재식·박성영, 진보당 서기정, 무소속 박종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박성영 후보가 약 18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노진성 후보 약 5억 7000만원, 서기정 후보 약 3억 4000만원, 박종균 후보 약 2억 1000만원, 김재식 후보는 마이너스 약 10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노진성, 김재식, 박종균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박성영 후보는 육군 상병으로 복무를 마쳤다.

 전과는 김재식, 박성영, 서기정, 박종균 후보가 보유해 무려 후보자 5명 중 4명이나 됐다. 노진성 후보는 유일하게 전과가 없었다. 김재식 후보는 2011년 1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으며 2011년 2월에는 무면허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다시 선고 받았다. 박성영 후보 역시 2014년 9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기정 후보는 2003년 10월, 폭력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3년 11월에는 업무방해·폭력·노조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2004년 1월에는 업무방해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박종균 후보는 2002년 9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2012년 6월, 다시 한 번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구

 서구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형미·전승일·김수영, 정의당 박형민, 무소속 박건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박건태 후보가 약 16억 9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김수영 후보 약 14억원, 전승일 후보 약 6억 9000만원, 박형민 후보 약 3억 9000만원, 김형미 후보는 약 1억 30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전승일 후보는 육군 하사로 복무를 마쳤으며 박형민, 박건태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전과는 김형미, 김수영 후보가 1건 씩 보유했다. 김형미 후보는 2015년 4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김수영 후보는 2009년 9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구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임성화·정우석·오광록, 진보당 김태진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임성화 후보가 약 8억 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김태진 후보 약 6억 1000만원, 정우석 후보 약 4억원, 오광록 후보는 약 3억 6000만원을 신고했다.

 네 후보 모두 병역 대상이며 임성화, 오광록 후보는 육군 병장, 정우석 후보는 공군 상병으로 복무를 마쳤다. 김태진 후보는 군복무를 마친 것으로 등록했으나 선거통계시스템에서 상세 정보가 조회되지 않아 알 수 없었다.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은 오광록 후보가 약 1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태진 후보 약 650만원, 임성화 후보 약 580만원, 정우석 후보 약 140만원을 납부했다. 김태진 후보는 최근 5년 간 약 14만원의 체납 이력이 있었다.

 전과는 오광록 후보가 유일하게 1건을 보유했다. 오 후보는 2013년 1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구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고경애·백종한, 정의당 박송희, 진보당 조동옥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백종한 후보가 약 10억 2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고경애 후보 약 6억원, 박송희 후보 약 4억 8000만원, 조동옥 후보는 약 2억 60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백종한 후보와 조동옥 후보는 모두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전과는 고경애, 박송희, 조동옥 후보가 보유해 무려 4명 중 3명이 있었다. 백종한 후보는 유일하게 전과가 없었다. 고경애 후보는 2008년 8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박송희 후보는 1997년 8월, 폭력,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 집시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해방해치상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조동옥 후보는 2009년 1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서구라선거구는 가장 많은 1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안형주·윤정민·강선주, 국민의힘 최현수, 정의당 유종천, 기독당 김천식, 진보당 고기담, 무소속 강기석·전명현·김옥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전명현 후보가 약 9억 1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윤정민 후보 약 6억 4000만원, 강선주 후보 약 5억 3000만원, 김옥수 후보 약 5억원, 김천식 후보 약 4억 4000만원, 안형주 후보 약 2억 2000만원, 유종천 후보 약 2억 1000만원, 강기석 후보 약 1억 9000만원,고기담 후보 약 5600만원, 최현수 후보는 마이너스 약 34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안형주 후보는 육군 중위로 복무를 마쳤으며 최현수, 유종천 후보는 육군 상병, 김천식 후보는 공군 중사, 강기석 후보는 육군 이병, 전명현 후보는 육군 병장, 김옥수 후보는 공군 이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고기담 후보는 좌측족모지제1관절부절단으로 인해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전과는 최현수, 고기담, 강기석, 김옥수, 전명현 후보가 보유했으며 고기담 후보는 시국 전과 다섯 건을 신고했다. 고기담 후보는 2002년 12월 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일반교통방해, 업무방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3년 1월 특수공무집행방해, 집시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2004년 8월 특수공무집행방해, 폭력(집단, 흉기 등 주거침입), 집시법 위반으로 벌금 400만원, 2007년 3월 공무집행방해로 벌금 300만원, 2015년 8월 일반교통방해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는 등 다섯 차례 전과를 보유했다.

 최현수 후보는 2018년 5월, 권리행사방해와 경범죄처벌법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강기석 후보는 2002년 5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전명현 후보는 2012년 11월 음주운전으롤 벌금 150만원, 2019년 10월 업무방해로 벌금 100만원, 2021년 11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으며 세 차례 전과가 있었고 김옥수 후보는 1996년 12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2000년 10월 도박, 재물손괴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으며 두 차례 전과가 있었다.

남구

 남구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남호현·김경묵·김광수, 녹색당 박고형준, 무소속 김용국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남호현 후보가 약 10억 6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김광수 후보 약 5억 9000만원, 김용국 후보 약 3억원, 박고형준 후보 약 2억 9000만원, 김경묵 후보는 약 2억 30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김경묵, 박고형준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김광수, 김용국 후보는 육군 하사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은 김광수 후보가 약 15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호현 후보 약 1000만원, 김경묵 후보 약 780만원, 김용국 후보 약 750만원, 박고형준 후보는 약 89만원을 납부했다.

 전과는 다섯 명의 후보 모두 없다.

 남구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종혁·황경아·정창수, 국민의힘 정현로, 진보당 김경희, 무소속 주경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황경아 후보가 약 114억 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신종혁 후보 약 9억 7000만원, 정창수 후보 약 6억 1000만원, 김경희 후보 약 7300만원, 주경철 후보 약 130만원, 정현로 후보 마이너스 약 14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신종혁, 정창수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정현로 후보는 공군 병장, 주경철 후보는 육군 상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은 황경아 후보가 약 7억 1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창수 후보 약 2100만원, 신종혁 후보 약 410만원, 주경철 후보 약 180만원, 김경희 후보는 약 70만원을 납부했다. 정현로 후보는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이 없었다.

 남구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상길·오영순·서상기, 무소속 박용화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서상기 후보가 약 11억 3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박용화 후보 약 2억 8000만원, 오영순 후보 약 2억 4000만원, 박상길 후보는 약 35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박상길 후보는 육군 상병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서상기 후보는 육군 병장, 박용화 후보는 육군 이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전과는 박상길 후보가 2건, 박용화 후보가 1건을 보유했다. 박상길 후보는 2003년 6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2006년 10월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박용화 후보는 2008년 4월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북구

 북구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고영임·전미용·고점례, 무소속 장경수·기대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기대서 후보가 약 6억 5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장경수 후보 약 5억 6000만원, 고영임 후보 약 4억 5000만원, 고점례 후보 약 1억 6000만원, 전미용 후보는 약 43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장경수, 기대서 후보는 각각 폐결핵, 수핵탈출증의 사유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전과는 장경수 후보가 2건, 기대서 후보가 1건을 보유했다. 장경수 후보는 1990년 2월, 자동차관리법위반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2020년 12월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기대서 후보는 2005년 7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북구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김건안·최무송, 진보당 장애란, 무소속 김태선·김준연·나선복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최무송 후보가 약 9억 1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나선복 후보 약 8억 9000만원, 김건안 후보 약 7억 9000만원, 장애란 후보 약 1억 7000만원, 신정훈 후보 약 5000만원, 김태선 후보 약 3700만원, 김준연 후보는 약 1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신정훈, 김건안, 최무송, 김태선, 김준연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나선복 후보는 3대 독자로 6개월 간 육군 복무 후 일병 제대했다.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은 나선복 후보가 약 27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건안 후보 약 1900만원, 최무송 후보 약 730만원, 김준연 후보 약 700만원, 장애란 후보 약 270만원, 신정훈 후보 약 48만원, 김태선 후보는 약 40만원을 납부했다. 김준연 후보는 최근 5년 간 약 37만원의 체납 이력이 있었으며 현재도 약 17만원의 체납액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과는 김준연 후보가 3건, 김태선 후보가 1건을 보유했다. 김준연 후보는 2008년 8월, 디자인보호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0년 3월 근로기준법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2020년 8월 다시 한 번 근로기준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김태선 후보는 2002년 11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북구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숙희·김영순·양옥균, 국민의힘 정승주, 무소속 최기영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숙희 후보가 약 20억 4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최기영 후보 약 16억 8000만원, 김영순 후보 약 10억 5000만원, 양옥균 후보 약 3억 2000만원, 정승주 후보는 마이너스 약 24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양옥균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정승주 후보는 육군 상병, 최기영 후보는 육군 하사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은 이숙희 후보가 약 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기영 후보 약 730만원, 김영순 후보 약 630만원, 양옥균 후보 약 390만원, 정승주 후보는 약 12만원을 납부했다. 이숙희 후보는 최근 5년 간 약 27만원의 체납 이력이 있었다.

 전과는 양옥균 후보가 2건, 정승주 후보가 1건을 보유했다. 양옥균 후보는 1989년 8월, 위계공무집행방해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2000년 7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정승주 후보 역시 2001년 12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북구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정달성·김형수·이부일, 국민의힘 곽승용, 진보당 손혜진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김형수 후보가 약 19억 2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부일 후보 약 9억 9000만원, 손혜진 후보 약 7000만원, 곽승용 후보 마이너스 약 8000만원, 정달성 후보는 마이너스 약 1억 20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정달성 후보는 육군 이병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김형수, 이부일 후보는 육군 병장, 곽승용 후보는 육군 일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손혜진 후보는 최근 5년 간 약 121만원의 체납 이력이 있었다.

 전과는 정달성 후보가 유일하게 1건을 보유했으며 2005년 1월, 특수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국가보안법위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야간집단,흉기등주거침입),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북구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황예원·임종국·주순일, 진보당 김현정, 무소속 양일옥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주순일 후보가 약 9억 7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황예원 후보 약 9억 1000만원, 임종국 후보 약 6억 7000만원, 양일옥 후보 약 4억 8000만원, 김현정 후보는 약 5700만원을 신고했다.

 유일한 병역 대상인 임종국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전과는 주순일 후보가 유일하게 1건을 보유했으며 2015년 2월, 위증교사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북구바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한양임·정재성·강성훈, 국민의힘 전수열, 진보당 최연용, 무소속 허석진·선승연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한양임 후보가 약 69억 5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강성훈 후보 약 9억원, 허석진 후보 약 8억 2000만원, 전수열 후보 약 1억 9000만원, 최연용 후보 약 1억 7000만원, 정재성 후보 약 1억 1000만원, 선승연 후보는 약 46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정재성, 강성훈, 허석진, 선승연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전수열 후보는 육군 이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전과는 강성훈, 전수열 후보가 2건, 선승연 후보가 1건을 보유했다. 강성훈 후보는 2004년 5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2015년 7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과 근로기준법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전수열 후보는 2010년 7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과 2011년 11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선승연 후보는 2018년 1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광산구

 광산구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양만주·정재봉·박현석·정성범, 국민의힘 류재천, 진보당 국강현, 무소속 배홍석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정재봉 후보가 약 14억 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박현석 후보 약 8억 7000만원, 배홍석 후보 약 6억 8000만원, 양만주 후보 약 5억원, 국강현 후보 약 3억 2천만원, 류재천 후보 약 2억원, 정성범 후보는 마이너스 약 3억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정재봉 후보는 육군 상병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박현석, 정성범, 배홍석 후보는 육군 병장, 류재천 후보는 해병대 병장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국강현 후보는 질병으로 인해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아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질병명은 후보자의 요구로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5년 간 납세 실적은 양만주 후보가 약 65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류재천 후보 약 4969만원, 정재봉 후보 약 4400만원, 배홍석 후보 약 1700만원, 정성범 후보 약 540만원, 박현석 후보 약 310만원, 국강현 후보는 약 150만원을 납부했다.

 전과는 후보자 일곱 명 모두 깨끗했다.

 광산구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혜영·김명수·공병철, 정의당 황경순, 진보당 김선비, 무소속 박세향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윤혜영 후보가 약 5억 5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김명수 후보 약 4억 4000만원, 박세향 후보 약 3억 7000만원, 공병철 후보 약 3억 1000만원, 김선미 후보 약 4100만원, 황경순 후보는 약 11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김명수, 황경순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공병철 후보는 수형으로 인해 보충역 및 소집 면제로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전과는 황경순 후보가 3건, 공병철 후보가 2건, 김명수 후보가 1건을 보유했다. 황경순 후보는 1997년 11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4년 5월에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 2011년 11월에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업무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 흉기 등 재물 손괴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공병철 후보는 1987년 4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1993년 10월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김명수 후보는 1996년 7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광산구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해원·조영임·이혜경, 정의당 김영관, 진보당 김은정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박해원 후보가 약 6억 4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조영임 후보 약 2억 5000만원, 이혜경 후보 약 1억원, 김은정 후보 약 5500만원, 김영관 후보는 마이너스 약 44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박해원 후보는 육군 병장, 김영관 후보는 육군 상병으로 복무를 마쳤다.

 박해원 후보는 최근 5년 간 약 1900만원의 체납 이력이 있었다.

 전과는 김영관, 김은정 후보가 1건 씩 보유하고 있었다. 김영관 후보는 1989년 12월, 국가보안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으며 김은정 후보는 업무방해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광산구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우형·김미애·윤영일, 진보당 김명숙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김미애 후보가 약 26억 4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우형 후보 약 18억 1000만원, 김명숙 후보 약 3억 6000만원, 윤영일 후보는 약 2억 30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이우형 후보는 육군 대위로 복무를 마쳤으며 윤영일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김명숙 후보는 최근 5년 간 약 16만원의 체납 이력이 있었다.

 전과는 4명의 후보가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 윤영일 후보는 2건이며 이우형, 김미애, 김명숙 후보는 1건 씩이다. 윤영일 후보는 2003년 3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국가보안법 위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으나 2004년 9월, 외국국기모독교사,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국가보안법 위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교사(야간,공동주거침입),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교사,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군사시설보호법위반교사, 일반교통방해로 다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우형 후보는 2019년 3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김미애 후보는 2018년 11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벌금 400만원, 김명숙 후보는 2014년 9월 일반교통방해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다.

 광산구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선·김태완·김기순, 정의당 한윤희, 무소속 박철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박철웅 후보가 약 32억 4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김영선 후보 약 12억 5000만원, 김태완 후보 약 10억 4000만원, 김기순 후보 약 5억 9000만원, 한윤희 후보는 약 1억 9000만원을 신고했다.

 병역 대상인 김영선, 박철웅 후보는 육군 중위로 복무를 마쳤으며 김태완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전과는 김영선, 김태완, 김기순 후보가 한 건 씩 보유하고 있었다. 김영선 후보는 2014년 11월, 건설폐기물의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위반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김태완 후보는 2001년 9월 무고로 벌금 100만원, 김기순 후보는 2004년 7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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