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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학생 8명, '성 비위'로 제적·무기정학

등록일 2021년10월20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 학생 8명이 최근 3년 동안 성 비위로 제적과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전남대학교가 징계한 학생은 총 13명이었다.

 

이 중 8명이 성비위 문제로 징계 됐다.

3명은 제적됐고, 5명은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다.

강득구 의원은 "가해 학생들의 성 인지 감수성 부족으로 인해 피해 학생은 학교에서 가해 학생을 계속 마주해야 하는 상황에 노출돼 큰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라며 "대학 내 학생 대상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등 인식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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