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5·18 단체, '북한군 폭동설 주장' 박훈탁 전 교수에 손배소 제기

등록일 2021년10월15일 12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훈탁 전 위덕대 교수]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유족회·부상자회)는 14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 폭동이라고 주장한 박훈탁 전 위덕대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5월 단체는 "박 전 교수가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당한 근거 있는 주장이라며 역사적 사실로 단정한 발언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꼬집었다.

 

앞서 박 전 교수는 지난 3월 '사회적 이슈와 인권' 과목 비대면 수업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이자 시민 폭동으로 주장한 바 있다.

비난 여론이 일자 박 전 교수는 총학생회 공개 영상을 통해 사과하면서도 "기존과 다른 견해와 자신의 학문적 입장을 소개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