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 동구 제공]
광주 동구는 1인 가구 재무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금융·세무·상속·보험·은퇴계획·개인회생·파산면책 등 재무 분야 종합상담을 제공한다.
신청 기한은 이달 15일까지이며 참여 비용은 없다. 35가구를 모집한다.
가구당 2차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장소와 일시는 신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신청 문의는 동구창업지원센터로 전화(☎ 062-608-3992)하거나 동구청 누리집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재무 관리가 취약한 1인 가구가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하게 자립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