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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2383명

일요일 최다...비수도권 비중 증가

등록일 2021년09월27일 1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 백신 접종자 1차 26,392명, 접종완료 23,804명

◈ 신규 확진자 국내 2,356명, 해외유입 26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9월 2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6,392명으로 총 38,091,95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3,80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23,237,917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83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30만3553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날(26일 0시 기준)의 2770명(애초 2771명에서 정정)보다 387명 줄어든 것이지만, 주말과 휴일 검사 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 어렵다.

 

특히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번째로 큰 규모로,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로는 최다 기록이다.

 

지난주 일요일(19일·발표일 20일 0시 기준)의 1605명보다 778명이나 많아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일 신규 확진자로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83일 연속 네 자릿수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729명→1720명→1715명→2431명→3271명(애초 3272명에서 정정)→2770명→2383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356명이고,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서울 773명, 경기 755명, 인천 145명으로 수도권(총 1673명)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의 71.0%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15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45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1%다.

 

한편,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는 데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 여파로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율이 30%에 육박한 수준으로 다시 높아져 전국적 대확산이 우려된다.

 

한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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