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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0대 대기업 직원 화이자 2차백신 접종 3일만에 숨져

식은땀·호흡곤란 증세 보이다…접종 연관성 조사

등록일 2021년09월17일 0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화이자 백신.]

 

 

 

울산에서 4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지 3일 만에 돌연 사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울산의 모 대기업 직원 A씨(45)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갑자기 숨졌다.

A씨는 앞서 지난 13일 회사 내 설치된 진료소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았으며, 하루 뒤인 14일 오후부터 식은 땀을 흘리고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다 밤 늦게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에 숨졌다.

박재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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