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사흘째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여야는 이날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검찰개혁·사법개혁과 관련된 공방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범여권이 주도한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소추, 이와 맞물린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계약현황에 대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 국무위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