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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 개최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 담아

등록일 2020년10월19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을 오는 20일부터 약 3주 동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울릉군의 교육협력 사업으로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비경을 담은 사진자료를 통해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밝혔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뒷받침하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근거를 알리는 독도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관람소감문 작성, VR체험활동, 기념품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VR체험은 올해 독도 사진전을 위해 특별히 3D 방식으로 제작했고, 실제 독도에 서서 전경을 둘러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독도를 실감할 수 있다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밝혔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최두섭 관장은 “새로운 아침을 여는 독도의 모습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며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 2019년 6월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꾸준한 업무 협력을 통해 광주 독도전시관을 독도 영토주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밝혔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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