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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미래과학고,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선전

3학년 신가현 학생, ‘피부미용’ 종목에서 광주 최초‧최고 성적인 은메달 획득

등록일 2020년09월22일 0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일미래과학고가 14~21일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1개, 장려상 4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1일 동일미래과학고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기술을 갈고 닦아 노력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전했다.

 

광주에서는 33개 종목에 성인을 포함한 9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동일미래과학고는 그 중 4개 종목에서 8명이 참가해 5명이 수상했다. ‘피부미용’ 종목(지도교사 이의정‧김규리)에서 3학년 신가현 학생이 은메달을, 3학년 이새봄 학생 및 2학년 송연진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웹디자인 및 개발’ 종목(지도교사 양주영)에서 2학년 이준혁 학생이 장려상을, ‘정보기술’ 종목(지도교사 전영렬)에서 3학년 김대령 학생이 장려상을 획득했다고 동일미래과학고는 밝혔다.

 

특히 동일미래과학고 3학년 신가현 학생이 ‘피부미용’ 종목에서 고등학생 신분으로는 광주지역에서 역대 가장 높은 성적인 은메달을 수상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일미래과학고 3학년 신가현 학생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광주 최초이자 최고의 결과인 은메달을 획득해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값진 보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2년 뒤 열리는 세계기능대회에 참가해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미래과학고 전문교육부장 양주영 교사는 “4차 산업선도학교를 지향하는 본교 기술교육의 방향과 학생과 교사가 혼연일체 단합한 결과물이다”며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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