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SW마이스터고가 전공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1~22일 이틀 동안 ‘2020학년도 제2회 교내 해커톤 대회 및 전공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광주광주SW마이스터고에 따르면 학생들은 평소 전공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고 전했다. 해커톤 대회에는 2~3학년 23개 동아리에서 25개 팀, 151명이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전공동아리에서 계획한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현하게 된다고 알려졌다.
‘해커톤(Hacker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해커톤 대회는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행사다.
광주SW마이스터고 김희철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키워 4차 산업시대와 AI중심도시 광주의 SW분야 영 마이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