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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북도 1억2천만원 상당 ‘수재의연품’ 전달

도내 12개 호우피해 시․군 이재민 대상 농산품 전달

등록일 2020년09월23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남도는 21일 경상북도가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1억 2천만 원 상당의 수재의연 농산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받은 수재의연품은 경상북도 지역생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한 면역증강 3종 세트(마늘·홍삼·생강) 1천 900세트를 비롯 된장(1kg) 1천 50세트 등 총 2천 950세트로 전해졌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전라남도 송상락 행정부지사와 이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작으나마 전남지역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지역생산 농산물품을 마련했다”며 “올해 초 전남 도민이 보내준 사랑의 도시락과 방역물품, 농수산물 등 따뜻한 온정에 재차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도민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하고 “이재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이번 기부 받은 농산품은 전남도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재민들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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