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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9월1일자 ‘기후환경협력팀’ 신설

미래세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대전환 계기 마련

등록일 2020년09월01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9월1일자로 시민참여담당관에 기후위기대응 및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기후환경협력팀’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후환경협력팀’의 신설 논의는 지난 6월3일 광주교육시민참여단과 광주시교육청·광주시의회가 공동주관한 ‘기후위기 대응 환경정책 토론회’ 개최로 시작됐다. 이 토론회를 거쳐 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래 환경교육의 대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기후환경협력팀'을 신설하게 되었다고 광주시교육청은 전했다.

 

‘기후환경협력팀’은 ▲초·중·고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정책 개발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적 전환 모색 ▲학교를 환경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 전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적·윤리적 경제교육과 학교협동조합 운영 ▲학교 햇빛발전소 건립 추진 등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정책으로 미래의 생태시민을 양성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고 알려졌다.

 

‘기후환경협력팀’은 ‘광주교육시민참여단’에서 제안한 권고안 및 ‘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TF’ 권고안을 바탕으로 향후 학교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팀 규모는 장학사 2명, 주무관 2명이다. 시민참여담당관은 시민참여팀, 기후환경협력팀, 지역사회협력팀, 학부모참여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다고 광주시교육청은 전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를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교육생태계의 핵심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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