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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육군 하나 되어 국민의 아픈 눈물 닦아주기에 앞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수해지역 방문 및 복구현장 찾아 군 장병 격려

등록일 2020년08월14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권오석)과 육군31사단(사단장 소영민)은 지난 7일~8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광주광역시 수해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과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수해현장인 광산구 서구 마륵동동 다스리가구를 찾아 수해현장을 둘러보며, 김연홍 다스리가구 대표로부터 수해상황을 설명듣고 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에게 "약 10억 원대의 손해를 입은 수해지역 국민이 빠른 시간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군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13일 오후 1시 30분에는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과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부대 인근 광주 서구 마륵동동 다스리가구(대표 김연홍)를 방문해 김연홍 다스리가구 대표로부터 수해상황을 듣고, 수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는 고윤순 광주광역시안전보안관회장과 자원봉사자들, 피해지역 주민과 공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와 더불어 소영민 육군31사단장을 대신해 권세정 503여단 1대대장, 조석근 예비군지역대장과 육군31사단 장병들은 오전 9시 광산구 송정2동 황룡강주변 수해현장에서 뜨거운 태양과 맞서 싸우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민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을 방문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이 어려울 때 발 벗고 나서는 것은 군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이다. 국가적 재난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대민지원에 나선 장병들이 자랑스럽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장병 모두가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지원해 주기 바란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대민지원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수해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 국민들께서 시름에서 빨리 회복 되실 수 있도록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일등뉴스(http://www.igj.co.kr)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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