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시 남구, 침수 피해 복구 작업 ‘총력’

공무원 510명 투입, 관내 16개동에 구슬땀

등록일 2020년08월11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광역시 남구는 지난 9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관내 16개동에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본청 실‧과‧소 직원들과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난 8일부터 피해 현장에서 강도 높게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틀째인 이날에만 공직자 510명을 투입, 길거리에 쏟아진 토사 및 쓰레기 등 침수 잔해물을 정리하고, 수마가 할퀴고 간 배수로를 정비하는데 힘을 모았다.

또 큰 피해가 발생한 대촌동과 송암동 일대에서 농경지 침수 피해 조사와 마을회관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등 침수 피해지역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하루 속히 일상의 삶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엄청난 폭우로 인한 자연 재해로 곳곳에 많은 생채기가 남아 있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수해 복구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