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 동부경찰서 수사과 폐쇄…경찰관 3명 확진자와 접촉

등록일 2020년07월03일 14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건물 일부가 폐쇄됐다.
 
이들 3명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로 지목된 금양오피스텔(금양빌딩)에서 불법 다단계와 도박장 의혹을 파악하던 중 확진자와 30분가량 면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경찰은 이들이 근무한 본관 1층 수사과를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수사과 산하 지능범죄수사팀은 별관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나 직원 간 접촉이 확인돼 함께 폐쇄됐다.
 
해당 사무실에서 근무한 수사과 인원은 전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경찰관 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쯤 나올 예정이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