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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광주천 아리랑물길 점검

‘타랑께’ 자전거 타고 사업 지점 둘러보며 보완점 논의

등록일 2020년06월27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7일 광주천 아리랑물길 사업이 추진되는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돌며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천과 영산강이 합류하는 지점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앞 두물머리까지 약 6㎞ 구간을 자전거로 둘러봤다.

이번 점검은 ‘광주천 아리랑물길 환경정비사업’의 착수를 앞두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체감하고 보완점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천 아리랑물길 환경정비사업’은 이 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광주천에 생태·친수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의 대표 휴식처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380억원을 투입해 광주천 수량확보, 수질개선,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42명의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단’을 통해 조성 방안을 논의했으며, 결과를 반영해 오는 7월 사업에 나선다.

특히 이 시장은 7월 첫선을 보일 예정인 무인 공공자전거 ‘타랑께’를 타고 현장을 돌아보며 시민들에게 타랑께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광주천이 현재의 모습에서 더 나아가 문화와 관광이 한데 어울어진 공간으로 변모하는 기틀이 마련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다정(인턴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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