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의 다면상영관인 스크린X가 e스포츠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CJ CGV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4개 스크린X관에서 LoL e스포츠 ‘2020 미드 시즌 컵’를 생중계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크린X관에서 영화 외 K팝 공연들을 상영한데 이어 처음으로 e스포츠로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스크린X는 정면에 보이는 하나의 스크린에 상영되는 일반 상영관 형태와 달리,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확대해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화면 구성이 가능한 상영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