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광주에서 발생한 15번째 확진자다.
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 A씨의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와 방문시설 방역 등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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