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 북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형석)는 14일 핵심당원교육을 실시했다.
북을 지역위원회 당원교육은 이번이 3회 차로 북구 6선거구(건국동, 양산동)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0여명의 당원과 문인 북구청장, 광주시의회 김나윤, 조석호 의원, 북구의회 주순일 부의장, 표범식, 이정철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색소폰 연주, 시낭송 등 당원들의 재능기부와 김해영 최고위원(부산 연제구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강령·정강·정책 교육, 이형석 위원장의 호남 주요 현안 보고 및 강의, 북구 6선거구 선출직 공직자들의 의정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형석 위원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해 당원간 정보를 공유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이해를 위해 당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30만 당원이 힘을 모아 광주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는데 북을 당원교육이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