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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 자원봉사자 “상복 터졌네”

등록일 2018년12월12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남구 사직동 사회복지법인 분도와 안나 개미 꽃동산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이사장 박종수 치과원장). 지난 7일 자원봉사자들이 주방에서 식판에 3가지 반찬과 따끈한 밥, 사골곰탕을 조심스레 배식대에 옮기는 등 배식 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오전 11시 1차 배식시간이 되자 식탁에 앉아 있던 244명의 노인들은 자원봉사자들이 가져다 준 점심 식사를 동시에 했다. 11시30분 2차 배식에는 식당 인근 광주공원에서 소일하던 노인 등 240명이 몰려왔다.
 
 이날 하루만 이곳에서 식사한 이들은 모두 484명에 달했는데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한마음 한 뜻이 돼 재빨리 1식4찬의 식판을 배달하고, 식사가 끝난 뒤에는 30분만에 식판과 탕그릇, 숟가락, 젓가락 등을 씻느라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식당 자원봉사자들은 대부분 10∼20년 넘게 한결같이 봉사하고 있는데 그 결과 이날 오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2018 광주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봉사자 양삼순씨와 임복택씨가 나란히 국민추천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양삼순씨는 사랑의 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남구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과 정서 지원을 위해 매주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복택씨는 어르신들의 복지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광주비엔날레,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평창동계올림등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매일 사랑의 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양삼순씨와 임복택씨는 지난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을 받았었다.
 
이날 또 사랑의 식당 봉사자 김형용(1만1천47시간)씨와 양삼순(1만297시간)씨가 누적 1만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시상하는 ‘2018 광주시 자원봉사 영예인증 봉사왕’을 수상했다. 
 
이로써 사랑의 식당 봉사자 출신 광주시 자원봉사 영예인증 봉사왕은 첫해 나덕주씨를 비롯해 허상회·신상길·황대복·조공례·한평석·장재봉·조부근·김재갑·박상근·김윤호·송종방·임복택·남청현씨 등 지금까지 모두 16명을 배출했다. 
 
또한 이날 사랑의 식당 봉사자 김남연씨와 김승용씨가 누적 5천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주는 ‘광주시 자원봉사 영예인증 명장’을 각각 받는 등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 봉사자는 모두 5명이 수상했다. 
박경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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