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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2%…두 달째 상승

등록일 2018년07월03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5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18년 5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62%로 전월말(0.59%) 대비 0.03%p 상승했다. 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달보다 0.17%p 상승한 데 이어 두 달째 대출 연체율이 높아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0.58%) 대비로는 0.04%p 상승했다.

5월중 신규연체 발생액(1조4000억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8000억원)를 상회하면서 전체 연체채권 잔액(9조6000억원)이 6000억원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는 게 금감원 측 분석이다.

차주별로 살펴보면 5월 기업대출 연체율은 0.91%로 전월말(0.86%) 대비 0.05%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1.81%를 기록하며 전월말(1.76%)과 비교해 0.05%p 상승했다. 지난 3월 2조2000억원 규모의 성동조선해양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4월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급격히 상승(0.45%→1.76%)한 바 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9%으로 한 달전(0.64%) 대비 0.05%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달(0.27%) 보다 0.01%p 상승한 0.28%로 집계됐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를 기록해 전달(0.19%)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은 지난달말(0.46%)과 견줘 0.04%p 오른 0.50%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은행의 전체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3%p 상승했지만, 가계대출의 경우에는 전월 대비 소폭(0.01%p) 상승하는데 그쳤으며 작년 5월(0.30%)과 비교해서는 0.02%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른 연체 증가에 대비해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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