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절친 연예인의 깜짝 폭로 "조용필 술에 취하면 뺨을 때려"
조용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절친으로 알려진 허참의 고백이 눈길이 간다.
과거 허참은 20년도 넘게 같이 방송을 해온 조영남, 조용필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허참은 조용필, 전영록, 임성훈, 안성기를 수십 년동안 동고동락해온 절친으로 꼽으며 그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가요계의 대부 조용필의 술버릇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허참은 "술에 취하면 조용필이 그렇게 뺨을 때린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