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의 성추행 논란을 다뤘다.
김생민은 10년 전인 2008년 두 명의 스태프를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제보자 A씨만 당시 사과를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생민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또 김생민은 결국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게다가 김생민은 20년간 활약한 ‘연예가중계’에서도 자진하차했다. 데뷔 25년 만에 맞은 전성기는 6개월 만에 끝나고 말았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