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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8월18일 09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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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살충제계란 번호, 이제 조회도 무의미...“믿고 먹을 수 있는 달걀 없어”
살충제계란 번호 조회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네티즌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무참히 무너졌다. 


지난 17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스탬프만 있으면 생산 지역과 농장이름 등을 손쉽게 가능하다는 유통업자의 증언이 나왔다. 

일부 번호가 적혀있지 않은 달걀, 혹은 이를 차후에 스탬프를 이용해 조작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해당 번호를 찍을 때 사용하는 식용 잉크를 찍을 때 그에 따른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네티즌은 이 같은 보도에 또 한 번 배신감을 느꼈다. 살충제계란 자체도 불안감을 높였지만 번호를 조작하는 행태에 더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네티즌은 “wjax**** 먹는 것에다가 장난치는 놈들은 엄벌해야 된다” “supe**** 조작의 나라구만. 이게 실화냐?” “sktn**** 계란 이제 안 먹습니다. 그동안

아이들한테 살충제 계란 먹였다고 생각하니 진짜 화가 나네요. 못 믿겠으니 안 먹겠습니다.” “kyk1**** 닭알에 인쇄하는 업체 완전히 돈 번단다.

가짜로 인쇄해주고 자기는 죽어도 안 먹는단다. 이게 헬지옥의 현실이다” “ghd9**** 닭고기랑 달걀 안 먹어도 살 수 있자나요. 다른 거로 대체 합시다.” “ksys**** 우리집 계란 아무표시 안되있는데. 이건 신고해야되나?” “nsw0**** 당분간 제도가 정비될 때 까지 먹지말아야 한다.

” “lipl**** 충격이다...구분방법이... 없다..” “vick**** 생산지역, 생산자, 유통기한 등 속일 수 있는 한 모두 속이니, 이 나라에서는 믿고 사서 먹을 수 있는 계란이 있기는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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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동 (kdanew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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