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이 화재신고 현장와 교통사고 현장에서 자살을 시도한 인명을 구조하는 등 인명피해예방에 경찰의 현장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일 전남 곡성 옥과에서 차량에서 연기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번개탄이 타는것을 진화하였으나 대상자는 사라지자 제3자 위치추적으로 끝까지 찾아 거주지에서 한생명을 구조했다.
또한 5월9일 고흥 영남 에서 파출소장 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여 신속한 판단으로 빠져나오자 못한 2명을 구조하는등 맹활약을 보이는 경찰관들에게 시민들의 찬사의 목소리가 울렸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금년 24년 4월까지 고소고발이 2,034건으로 경제침체와 불황으로 현장 경찰수사관들의 업무가 급증하여 수사관들의 이탈현상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찰당국은 현장 경찰 수사관들의 역량과 개인복지,수사의 다양한 정책 지원이 더욱더 절실히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리고 있다